한국 vs 태국전 축구 티켓 예매 및 축구 중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이 3월부터 진행됩니다. 3월 21일에는 한국 VS 태국이 서울에서 홈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우리 한국과 태국의 월드컵 축구 예선 경기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축구팬들에게는 매우 희소식입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한국 VS 태국전 축구 티켓 예매 바로 하기한국 VS 태국 중계 볼 수 있는 곳으로 바로 가실 수 있습니다.

 

 

 

 

 

 

 

 

 

축구 티켓 판매 일정

  • 1차 선예매 (플레이 KFA VIP 회원 대상):
    • 3월 11일 (토) 오후 7시: 더 레드 등급 회원
    • 3월 12일 (일) 오후 7시: 더 블랙 등급 회원
  • 2차 일반 예매:

 

 

축구 티켓 가격

  • 프리미엄석: 32만 원
  • 1등석: 25만 원
  • 2등석: 20만 원
  • 3등석: 3만 원
  • 응원석 (레드석): 15만 원
  • 휠체어석: 1만 원

 

이강인 제외 논란

대한축구협회가 공개한 예매 안내 포스터에 이강인이 빠져 논란이 일어났었습니다. 협회 관계자는 "선수 선발 여부가 나오기 전에 포스터는 제작된다"며 "보통 발탁 가능성이 높거나 영향력 있는 선수들로 이미지를 만드는데, (이강인의) 선발 여부를 쉽게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강인은 지난달 아시안컵 기간 대표팀 내분 논란의 중심에 섰던 선수입니다.

 

태국전 명단 발표

3월 11일 오늘 태국전 명단이 발표되었습니다. 황선홍 감독, 이강인 발탁 이유는? "손흥민과 화합, 팀 단단해질 기회"라고 황선홍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첫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며 이강인을 포함시킨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강인, 다시 태극마크 달다

이강인은 아시안컵 기간 중 손흥민과의 불화로 인해 '탁구 게이트' 논란에 휩싸였지만, 황 감독은 "손흥민과 이강인 두 선수와 직접 소통했다"며 "팬과 팀원들에게 사과하고 싶어 하는 이강인의 의견과 화합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손흥민의 의견을 고려해 선발을 결정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황 감독의 선택, 과연 성공할까요? 황 감독의 이 선택은 팀 내 화합을 위해 필요한 과감한 도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강인과 손흥민의 갈등은 여전히 대중들의 의견을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과연 두 선수는 화합을 이루고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을까요? 다고 오는 한국 vs 태국전이 기대됩니다!

 

기타 정보

  • 자세한 좌석별 위치와 가격은 대한축구협회 소셜미디어(SNS)와 플레이 KFA에서 확인 가능
  • 일부 수량은 하나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에서 판매
  • 온라인 매진 시 잔여 좌석은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매표소에서 판매
  • 휠체어석은 당일 현장에서 복지카드와 휠체어 등을 확인 후 판매

 

주의사항

  • 티켓은 전량 매진될 수 있으므로 미리 예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온라인 예매 시 개인정보 입력에 주의하세요.